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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단 두 문장으로 마무리한 박근혜의 포토라인 메시지

[Today] 단 두 문장으로 마무리한 박근혜의 포토라인 메시지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9시13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의 문이 열렸습니다. 검은색 고급 세단이 집 안에서 나오더니 앞뒤를 왔다갔다하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2분 뒤,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서 나와 차량에 올랐습니다

2017.03.21 화 김회권 기자

‘시녀’ 崔 빠진 朴, 누가 도울까?

‘시녀’ 崔 빠진 朴, 누가 도울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저로 돌아왔으나 최순실은 돌아오지 못했다. 박 전 대통령이 3월12일 저녁 서울 삼성동 사저(私邸)로 돌아갔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 탄핵 대통령’이란 불명예란 꼬리표를 달고 돌아온 집은 4년 전 그 곳을 떠날 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 가장 크게 느껴질 차이는 아마도 그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곁을 지켜줬던’ 최순실의 부재가 아닐까.  최순실씨와 박 전 대통령의 관계는 그저 ‘오래 알고 지내던 지인’ 이상의 것이었다. 최씨는 누구보다 박 전 대통령의 사생활에 가까웠던 인물이었다.

2017.03.13 월 김경민 기자

[Today] 朴대통령 기소중지 카드로 黃대행 압박하는 특검

[Today] 朴대통령 기소중지 카드로 黃대행 압박하는 특검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국민일보 : 특검 ‘朴 시한부 기소중지’ 첫 시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 종료에 맞춰 박근혜 대통령을 시한부(조건부) 기소중지하겠다는 뜻을 처음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이 탄핵 결정 또는 퇴임으로 전직 대통령 신분이 됐을 때 검찰이 재판에 넘길 수 있는 길을

2017.02.24 금 이석 기자

[Today] 박영수 특검이 린다 김 파일 떠들쳐보는 이유는?

[Today] 박영수 특검이 린다 김 파일 떠들쳐보는 이유는?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SBS : 특검, 린다 김 조사한다…‘안보농단’으로 수사 확대?최순실씨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안보 농단’으로 수사를 확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검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씨를 면회하려 했던 사실이 확인

2017.01.13 금 이석 기자

[단독] “최순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선임에 개입했다”

[단독] “최순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선임에 개입했다”

“권오준 회장 선임은 최근 포스코에서 발생한 가장 미스터리한 사건 중 하나다.” 한 포스코 관계자의 말처럼, 2014년 1월 당시 권오준 포스코 기술총괄 사장의 회장 선임은 두고두고 많은 이들로 하여금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다. 권 회장이 당초 내정된 인물 대신 ‘박근혜 정부의 입김’으로 회장직에 올랐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순실, 2013년 말 권 회장 부인 만났다” 의혹으로만 제기되던 이른바 ‘권오준 미스터리’가 최근 다시 회자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면서부터다. 이 ‘미스터리’를 풀 열쇠도 다름 아닌 ‘비

2017.01.12 목 박준용 기자

헌법 전문가 11인 “2월말~3월초 탄핵인용 결정”

헌법 전문가 11인 “2월말~3월초 탄핵인용 결정”

232만 촛불로 이뤄낸 탄핵심판의 막이 올랐다. 헌법재판소는 1월3일 첫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본격적인 탄핵심판에 들어갔다. 13가지였던 탄핵소추 사유는 5가지로 압축됐다. 국민주권·법치주의 위반, 대통령 권한 남용,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언론 자유 침해다. 1월3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 박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다. 당사자가 나오지 않으면 기일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첫 변론기일은 9분 만에 끝났다. 1월5일 2차 변론기일도 마찬가지였다. 박 대통령과 청와대 ‘문고

2017.01.09 월 조유빈·안성모 기자·김현정(고려대 법학 박사 수료)

[Today] “촛불집회가 국민 민심이 아니라굽쇼?”

[Today] “촛불집회가 국민 민심이 아니라굽쇼?”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조선일보 : 朴대통령측 “예수도 군중재판에 십자가… 촛불, 國民민심 아니다”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공개 변론에서는 날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탄핵소추위원인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박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首班)이

2017.01.06 금 이석 기자

우병우 말 대신 의원들 고성부터 오간 낯부끄러운 청문회

우병우 말 대신 의원들 고성부터 오간 낯부끄러운 청문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가 12월22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핵심 증인은 쏙 빠진 텅 빈 증인석,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의 간사 자격을 놓고 의원들 사이에서 벌어진 거친 설전에 청문회 중계방송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김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불출석한 12명의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서를 발부하며 호기롭게 시작한 5차 청문회는 곧 아수라장이 됐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청문회인지, 의원들간의 ‘정치공

2016.12.22 목 김경민 기자

청문회 불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연임 전선 ‘먹구름’

청문회 불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연임 전선 ‘먹구름’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서 2014년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선임 과정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관련 내용이 사실이라면, 연임을 놓고 고심 중인 권 회장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12월7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권오준씨가 포스코 회장으로서 요건을 갖췄다고 보는가”라고 묻자 “그 당시에 자격이 충분하지 않다는 말을 들은 바

2016.12.07 수 송창섭 기자

정운호로 시작해 최순실로 정점 찍은 ‘게이트 드라마’

정운호로 시작해 최순실로 정점 찍은 ‘게이트 드라마’

‘최순실 게이트’, ‘우병우 게이트’, ‘정운호 게이트’…. 이 정도면 한국을 ‘게이트 천국’이라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6년 4월부터 10월27일까지 근 반년 간 많은 비리 의혹이 폭로됐습니다. 그 정점은 신빙성이 입증된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이었고, 그 시작은 ‘정운호 게이트’였습니다. 그리고 각 비리 의혹 간에는 일정 부분 ‘연결고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기되는 최순실씨 파문이 ‘정운호 나비효과’라고 부르는 이도 있을 정도입니다. 시사저널은 반년 간 쟁점화한 ‘게이트’들, 그리고 그 ‘게이트’들이 ‘최순실

2016.10.28 금 박준용 기자

“투싼은 브라질 젊은이들의 로망”

“투싼은 브라질 젊은이들의 로망”

남반구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에서 현대차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피아트·쉐보레·폭스바겐·포드·르노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올 1월에는 1만7566대를 팔아 르노(1만5391대)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2012년 11월 브라질 현지 공장 완공 이후 단 3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2013년, 2014년 연속해 브라질 자동차 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현대차만 치고 올라간 것이다. 브라질에서 현대차의 인기가 얼마나

2015.03.12 목 브라질 상파울루=김진령 기자

2조 가까운 자산 쥔 ‘경제 권력’

2조 가까운 자산 쥔 ‘경제 권력’

      ▲ 통일그룹이 대주주인 서울 강남의 센트럴시티 건물. ⓒ시사저널 이종현 통일교는 기존 종교 단체와 차별화되어 있다. 막대한 현금 동원 능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기업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은 통일교 관련 사업에 재투자되

2011.03.07 월 이석

문선명 총재의 건강은?

문선명 총재의 건강은?

      ▲ 지난 2009년 6월1일 열린 문선명 총재의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문총재 부부. ⓒ시사저널 임준선 통일교 ‘2세 분쟁’이 다시 불거지면서 문선명 총재의 건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03.07 월 이석

“통일교는 이단 낙선운동 당연”

“통일교는 이단 낙선운동 당연”

      ⓒ시사저널 박은숙   이영선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은 평화통일가정당의 정치 활동과 관련해, “결국 문선명 총재가 친정 체제를 통해 자신의 이념과 사상을 펼치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이총장은 “(총선 출마자)

2008.02.25 월 안성모 기자 asm@sisapress.com

‘가정’이냐 ‘사랑’이냐…종교계‘총선 대충돌’

‘가정’이냐 ‘사랑’이냐…종교계‘총선 대충돌’

      평화통일당 제공시사저널 임영무   평화통일가정당(이하 가정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후보자를 내겠다고 밝히며 대대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가자 개신교 내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개신교 단체들은 ‘가정당이 문선명 총재의 통일교를 기반으로 한 정

2008.02.25 월 안성모 기자 asm@sisapress.com

쩔쩔  매는 ‘귀국 유학생’을 구하라

쩔쩔 매는 ‘귀국 유학생’을 구하라

          김은영양(가명․고1)은 오는 겨울, 미국 고등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갈 예정이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2년 동안 말레이시아에 조기 유학했던 은영이는 귀국 후 학교 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 새벽 2~3시까지 학교

2006.10.27 금 안은주 기자

외국인 대학생들의 의문투성이 거리 모금

외국인 대학생들의 의문투성이 거리 모금

      외국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동정의 기부를 이끌어내곤 했지만, 이들의 배경에 특정 종교가 있다는 의혹이 있다. 8월7일 광화문에서 모금 활동을 하던 외국인 학생들은 통일교 단체 월드카프와 연결되어 있었다.     “

2006.08.14 월 신호철 기자 · 김민욱 인턴기사

기지촌 그 여인이 부활

기지촌 그 여인이 부활

사진설명 ⓒ시사저널 백승기 10년 전 경기도 동두천에서 주한미군에게 엽기적으로 살해된 윤금이씨(당시 26세)가 대학로에서 부활했다. '창작 무대 우림'이 무대에 올린 연극 에서 되살아난 윤금이의 삶을 연기하는 배우는 민윤재씨(28·왼쪽). 배우 이영선씨(28·오른쪽)는 기지촌 여성 '에레나' 역을 맡았다. 두 연기자는 윤씨가 숨졌을 때 고등학생이었다.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야 윤금이라는 이름을 접했다. 그런 만큼 기지촌 여성의 삶을 이해하고 표현하기에는 벅찼다. 이들은 연극 연습 중간에 동두천을 찾았다. 기지촌 여성

2001.03.22 목 고제규 기자

[연극] 한·중·일 합작 <손오공> 외

[연극] 한·중·일 합작 <손오공> 외

● 한·중·일 합작〈서유기〉 중국 3대 기서의 하나인 〈서유기〉를 각색하여 한·중·일 3개국 4개 극단이 합동 제작했다. 도쿄·홍콩·마카오·서울을 오가며 순회 공연한다. 서울 공연은 3월23일 오후 7시30분, 3월24일 오후 1시·5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02-745-5127). ● 기지촌 여성 살인 사건을 무대에 1992년 주한미군에게 살해되었던 기지촌 여성 윤금이씨 사건을 소재로 한 무대로 3월6일∼4월29일 소극장 오늘 한강 마녀에서 평일 오후 7시30분(월 쉼), 토 4시30분·7시30분, 일

2001.03.15 목

사랑의 침술로 동포애 되살리다

사랑의 침술로 동포애 되살리다

우쉬토베 의료 봉사는 한방해외봉사단이 추진하는 ‘중앙아시아 4개국 40일 순회 진료’에 따라 이루어졌다. 봉사단은, 한 세기를 마감하는 시점에 파란만장한 역정을 겪어온 중앙아시아 한인을 위로하고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8월17∼25일 우쉬토베 지역에서 진료가 이루어졌고, 9월 말까지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을 대상으로 또 다른 진료 팀이 출발할 예정이다. 93년 몇몇 뜻 맞는 한의사들이 중심이 되어 네팔 해외 봉사를 다녀온 것을 계기로 시작된 한의사 해외 의료 봉사는

1999.09.09 목 남문희 기자

민족간 우애 다진 기념비 제막식

민족간 우애 다진 기념비 제막식

지난 8월21일 우쉬토베 시민공원에서 있었던 고려인 강제 이주 기념비 제막식은 현지 고려인과 소수 민족의 돈독한 우애를 확인시켜 준 자리였다. 김 로만 시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 행사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각 소수 민족 대표들은 마음에서 우러난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 중에서도 카르탈스키 노인회 회장인 이에나리예프 타타타르 씨는 ‘스탈린 덕분에 고려인들을 알게 되었고, 벼농사 짓는 법도 배우게 되었다. 스탈린에게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요지의 연설을 해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체첸 민족 대표로 참석한 아흐마토프 노르치 씨는

1999.09.09 목

미 하원의 <북한 식량난 리포트> 독점 공개

미 하원의 <북한 식량난 리포트> 독점 공개

‘8월21일 목요일. 평양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인구 18만명의 구장면. 지난해 수해로 14만명이 해를 입은 곳. 이 마을에서 한 해 필요한 식량은 4만t이지만 지난해 이 마을 집단 농장 24개와 국영 농장 2개의 수확량은 고작 7천5백t. 당국의 긴급 구호 식량으로 1인당 하루 백g씩 식량이 배급되었으나 지난 1월 중단. 전체 5백명이 다니는 마을 유치원의 경우 식량 위기로 등교율이 35%에 불과했으나 국제 구호 식량이 배급되기 시작한 지난 2월 이후 85%로 치솟음. 현재 마을 창고에는

1997.10.09 목 워싱턴·卞昌燮 편집위원

대통령 후보 경제 참모의 학맥과 인맥

대통령 후보 경제 참모의 학맥과 인맥

린든 존슨 전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 직은 그것을 맡은 사람이 아무리 소인이라도 그 이상으로 돋보이게 할 수 있고, 반면에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대통령 직을 제대로 수행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갈파했다. 이 말은, 대통령에게는 훌륭한 자질보다 좋은 조직과 보좌진이 더 요구된다는 뜻이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각 후보는 한결같이 위기에 처한 경제를 의식해 경제 문제 해결을 내세우고 있다. 후보들이 경제 현안을 인식하는 틀을 만들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경제 분야 보좌역들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이회창·김대중·김종필·조

1997.10.02 목 李哲鉉 기자

'황 파일' 명단 2차 공개

'황 파일' 명단 2차 공개

은 지난 7월24일자에서 황장엽 파일의 명단 일부를 공개했다. 이 명단은 황장엽씨 본인이나 공안 당국이 직접 작성한 파일을 근거로 한 것은 아니다. 취재진이 △황장엽·김덕홍 씨를 직·간접으로 접촉한 인사들 △이들을 황·김 씨에게 연결해준 중개인들 △황씨 망명 업무와 관련된 안기부 관계자 등을 취재한 내용을 근거로 크로스 체크한 명단이다. 은 이들이 대공 용의점이 없다는 전제 아래 접촉 배경에 따라 편의상 다섯 가지 유형(정치인 제외)으로 분류해 공개했다. 이를 보완해 다시 옮기면 이렇다. △사업:김숙향(천보사업 고문) 장병무

1997.09.04 목

조지 워싱턴대 주최 ‘한반도 경제 세미나’

조지 워싱턴대 주최 ‘한반도 경제 세미나’

북한 경제 정책은 지금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가. 경제 개혁은 어디까지 가능할 것인가. 미·북한간 경제 관계 진전을 위한 양측의 접근 시각은 어떻게 다른가. 4월22일부터 이틀간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비공개로 열린 한반도 경제 세미나는 이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는 데 유익한 학술 행사였다. 이 대학 동아시아연구소(소장 김영진 교수)가 주최하고 남북한·미국·일본 대표가 참가한 이 세미나에는 북한측에서 김정우 대외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제 전문가 5명을 이끌고 왔다. 한국측에서는 김진현 서울시립대 총장, 이영선 연세대 교수

1996.05.09 목 워싱턴·金在日 특파원

정치·경제 영역구분 필요하다

정치·경제 영역구분 필요하다

거대여당인 民主自由黨은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을 2000년까지 3倍加하여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새로이 출범하는 정당으로서 당연히 내걸 수 있는 목표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의욕에 찬 목표가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기 전에 우리가 갖게 되는 의심은 그러한 목표를 설정한 민자당의 정책입안자들이 지구상의 어느 나라도 정치적 민주화과정을 수반하지 않은 채 경제적 선진화를 이룬 나라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의 여부이다. 우리가 더욱 이러한 의심을 갖게 되는 것은 그동안 6共이

1990.03.25 일 이영선(연세대교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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