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룡의 시사 TOON]

한 총리 “의사를 선생님으로 부른 국민 외면 말아야…조속히 돌아와 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집단 사직을 예고한 데 대해 “의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해 온 국민의 간절한 마음을 부디 외면하지 말기를 바...

안철수, 영수회담에 “의제 정하는 게 관례…좋지 않은 결과 우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9일로 확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서 의제 제한 없이 대화하기로 한 데 대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된...

한덕수 “의무군경 헌신, 최고 예우로 보답하는게 국가 책무”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의무군경의 헌신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1회 순직의무군경...

윤재옥, 尹·李 회담에 “정쟁 의미없어…대화·타협하는 통 큰 만남 돼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두고 ‘오직 민생만을 위한 통 큰 만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윤 권한대행...

홍준표, ‘박정희 동상 반대’에 “과만 들춰 반대 유감…시민 뜻 나와 같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산 건립 사업을 두고 반대 여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는 늘 공과가 있는 것인데 과만 들추어내어 반대하는...

‘국회의장 도전’ 정성호 “여야 합의 불발 시 다수당 주장대로 가야”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의장의 역할에 대해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때는 민주주의 원리인 다수결의 원리에 따라서 다...

윤재옥 “국민의힘 큰 위기…잘못 바로잡고 국민 신뢰 정당 만들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결과에 대해 “부위정경(扶危定傾·위기를 맞아 잘못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움)의 자세로 잘못을 바로잡고 ...

조응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들, 핸들·브레이크 떼고 폭주 중”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에 합류한 조응천 최고위원이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후보들을 향해 “브레이크와 핸들마저 떼어버리고 가속 페달을 직접 밟겠다고 ...

총선 패배 후 14일, 여전한 ‘한동훈의 존재감’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지 14일, 정치권의 시선은 여전히 ‘패장’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행보에 쏠려있다.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을 거절한 내막, 한 ...

진성준 “25만원 지원금 명칭·규모 협의 여지…골목상권 돈 돌아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이재명 대표의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제안과 관련, 명칭이나 규모 등 협의의 여지가 있다며 정부와 여당이 전향적인 자세를...

이준석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근거 제시 못하면 尹보다 나을 것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정책과 관련해 “25만원에 대한 합리적인 수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2000명 의대 증원을 붙들고 ...